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우리 사이 어쩌면
진짜 계속해서 본다고 계속 생각하면서 찜 해놓다가 이번에 본 영화 우리 사이 어쩌면. 지난번 랜들파크 주연의 블록버스터 살리기 넷플리스 시리즈 보고 와서 그런지 반갑습니다.
우리 사이 어쩌면(Always Be My Maybe) 앨리 웡과 랜들박의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 현실 100% 보게 된 이유.
원래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글쓴이로서 이번 우리 사이 어쩌면이라는 영화는 2019년에 나왔지만 너무너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예고편만 봐도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첫사랑,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이지만 사회 나가면서 커가면서 한 번의 다툼 또는 상황으로 멀어진 친구사이. 그리고 그들이 크면서 상황이 바뀌고 만났을 때의 서로의 감정 등. 너무 현실적이며 어쩔 때는 영화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스토리 그래서 이건 꼭 봐야겠다고 싶어서 우리 사이 어쩌면을 찜하게 된 거죠.
이번에 본 우리 사이 어쩌면(Always Be My Maybe)에서 주연배우들
앨리 웡
이번에 우리 사이 어쩌면에서 각본을 맡은 아주 유능한 주연배우입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시청을 안 하지만 이번 넷플릭스 영화에서 처음 본 배우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깐 82년생에 아메리칸 하우스와이프에서 계속해서 출연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거의 애니메이션에 목소리로 출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우리 사이 어쩌면을 보면서 연기도 잘하시는데 더 많이 보면 좋겠는데.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랜들 파크(박)
많이 봤죠? 앞에서도 잠깐 얘기한 것처럼 블록버스터 살리기에서의 주연배우로 이번에 우리 사이 어쩌면을 보면서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원래는 우리 사이 어쩌면을 먼저 찜하고 블록버스터 살리기를 먼저 본 거라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번에 보게 되니깐 랜들파크가 주인공이던 구요.
앨리 웡과 랜들파크가 주연으로 우리 사이 어쩌면은 그들의 첫사랑을 현실에 벽에 부딪쳐 멀어져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로 개인적으로 랜들파크의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그가 나온 영화는 앞에서 말한 블록버스터 살리기, 그리고 이번 우리 사이 어쩌면처럼 코미디가 동화한 유쾌하며 자잖나 감동을 줍니다.
우리 사이 어쩌면을 보면 몇십 년이 흘러도 첫사랑은 첫사랑이다.라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이다 보니 둘이 만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여주인공의 파혼과 그리고 공향으로의 복귀, 그리고 첫사랑인 남자와의 만남. 뭔가 뻔한 이야기의 스토리지만 우리 사이 어쩌면은 뻔하면 어때라고 하면서 중간중간에 진짜 스크루펀치를 날리듯 엄청난 카메오가 등장하지 않나 마지막에 눈물 콧물 짜게 만드는 감동적인 찌질이의 고백이 있지 않나 우리 사이 어쩌면은 진짜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방영했지만 시중에 우리 사이 어쩌면 이 개봉해도 보러 갔을 영화.
키아누 리브스!!! 가 나옵니다. 아까 말한 특급 게스트. 진짜 난 아직도 그가 그냥 닮은 사람인가 싶은데 진짜 키아누 리브스인 거 같음. 그가 어떻게 우리 사이 어쩌면이라는 영화에 이렇게 까메오로 나온 건지.. 진짜 보다가 그가 등장하는 신에서 웃음밖에 안 나왔음. 그리고 그가 연기하는 코믹한 연기 또한 그가 지금까지 출연한 총 관련 영화들과 대조되는 상황
(우리 사이 어쩌면 아주 큰 역할 했어. 키아누 리브스의 코믹한 연기라니 ㅎㅎ)
우리 사이 어쩌면(Always Be My Maybe)을 보면서 왜 이렇게 이게 재밌었나 생각해 보면. 이게 우리 영화인 것 같다. 현실적인 나는 부자가 아니고 천재가 아니고 유명인이 아니듯 주인공 특히 랜들 파크처럼 과거에 살고 현재에 도전에 겁내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첫사랑을 만나 그때 그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살아가고 사랑하고. 우리 사이 어쩌면은 확실히 로맨틱 코미디였지만 지금 보면서 글을 쓰는 글쓴이의 최종 결정은 우리 사이 어쩌면은 완벽한 로맨스 드라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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