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7 Women and a Murder) 아무 생각 없이 순위에 있는 눌렀다가 시간 순삭한 영화
이번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이라는 넷플릭스에 이번에 방영되는 영화는 83분으로 어디서 많이 봤던 배우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확실히 어디서 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탈리아 영화로 코미디와 밀실? 범죄? 아니 밀실은 아닌 7명의 여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1건의 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7명의 여인들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영화.
오르넬라 바노니, 베네데타 포르카롤리, 루이자 라니에리, 다이애나 델 버펄로, 사르리나 임파차토레, 미카엘라 라마초티, 마르게리타 부이 이렇게 7명의 여인들이 펼치는 코미디, 과거 회상 및 놀람, 반전드라마, 등 ㅎㅎㅎ 1건의 살인 사건을 두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 순삭 영화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1건의 살인이 일어납니다. 피해자는 배우들의 아버지이며, 남편이며, 사위이며, 연인, 불륜, 고용인 등 다양함. 이렇게 말하고 나니깐 어우.. 7명의 여인들과 모두 관련이 있는 사람이 죽었으며 가정부가 문을 열고 음식을 가져다가 처음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코믹이며 미스터리이며 막장인지는 이후에 알 수 있습니다. 어느 하나 진실을 말하는 여인들 7명의 사람들이 없으며 그 안에서 있을 수 없는 관계사실들까지.. 막장인데 재밌어 그런데 이 빠른 전개속도까지 이러니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 끝까지 다 봤습니다.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의 대한 리뷰탐방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몇 개 리뷰가 없었는데 대체적으로 기준이하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확실히 개인취향이 강한 영화 같긴 했습니다.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에서부터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는 스토리 하지만 저는 다르게 본 게 7명의 여인들 그리고 공포가 아닌 크리스마스 전의 코믹이면 아무리 예상이 돼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나 홀로 집처럼? 그런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 또한 그냥 봐도 재밌는 그런 영화인데 다른 리뷰들은 평은 기대 이하라는 평이 대다수.
7명의 미녀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배우들이 1건의 살인사건을 푸는 건지 마는 건지 이야기가 흐를수록 그들이 꼬이고 꼬인 뒷이야기가 펼쳐지며, 자신의 속내가 점점 드러나면서 비밀들이 하나씩 하나씩 풀려갑니다. 7명의 여인들 답게 7명의 여인들 모두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 스스로가 풀리는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번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을 보면서 떠오른 영화가 있었습니다. 나이브스 아웃이라는 영화 있죠? 거의 판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기대를 하고 봤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보는데 몰입감도 있고 특유의 빠른 전개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7명의 여인들과 1건의 살인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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